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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프로듀서 특별 공연 '레전드 무대' 예고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에서 프로듀서들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에서는 팀 기리보이-스윙스, 팀 더 콰이엇-창모, 팀 딥플로우-넉살,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가 실력있는 래퍼들을 자신의 팀으로 영입하기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창모는 "제가 할 줄 아는 건 다 가져 왔다"고 밝혔으며, 팔로알토는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요소들이 무대에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관객들을 열광케 한 초강력 피처링 군단의 실루엣이 공개돼 그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각 팀의 개성과 진가를 보여줄 프로듀서 특별 공연에 관심이 쏠린다.

이외에도 지난 주 방송 후 호평을 받은 그룹대항전 3라운드가 펼쳐진다. 팀 나플라와 팀수퍼비가 1, 2라운드에서 각각 1승을 거두며 동점을 기록, 연장전에 들어간 것.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두 팀의 3라운드 무대 역시 꿀잼이었다는 전언이다.

'파이트머니 쟁탈전'과 '그룹대항전'을 통과해 살아남은 래퍼들은 팀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각 팀에 들어갈 수 있는 래퍼는 단 4명이기 때문에 총 16명의 래퍼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전망. 새롭게 바뀐 이번 팀 결정전은 밀어내기 방식으로 진행돼 지켜보는 이들도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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