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뿐인 내편'이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1회는 25.5%, 12회는 29.3%(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21.8%, 27.1%에 비해 3.7%포인트,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이 김도란(유이 분)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강수일(최수종 분)은 김도란을 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93~96회는 각각 4.4%, 9.3%, 9.8%, 10.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