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인사이드'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2.8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톱스타 한세계(서현진 분)와 재벌 3세 항공사 본부장 서도재(이민기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1.544%의 시청률을 나타났고, TV조선 '풍문으로 들었쇼'는 2.559% 시청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