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이 18년 전 '뉴논스톱'의 주역들을 2018년의 현재로 소환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MBC 스페셜’의 ‘청춘다큐 다시, 스물’ 편은 3.2%(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0%보다 1.2% 포인트 높은 수치이고, ‘MBC 스페셜’이 3.2%대까지 올라간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는 2000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뉴논스톱'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던 박경림이 당시 함께 연기를 했던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이민우, 김정화, 정태우 등을 차례로 찾아, 그들의 청춘과 현재의 모습을 조명했다. 2부는 오는 8일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동상이몽2’는 1부 6.6%, 2부 7.4%, KBS2 ‘안녕하세요’는 3.6%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