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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비켜라 운명아' 합류 '패션 디자이너 한승주 役'

배우 서효림이 '비켜라 운명아'에 합류한다.

KBS 측은 2일 "배우 서효림이 KBS1 새 일일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패션 디자이너 한승주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한승주는 진부한 금수저의 틀을 깨부순다. 그는 미국 유학 중 아버지 몰래 피아노 대신 의류 디자인으로 전공을 바꿀 정도로 독립적이고 자유분방한 여성. 얼핏 시크하고 럭셔리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첫 등장부터 거침없고 쿨한 반전매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서효림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시골 청년 양남진의 유쾌 상쾌 통쾌한 천지개벽 운명 개척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재 방영중인 '내일도 맑음' 후속으로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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