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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vs김해숙, 첫 만남 "대체 뭔 짓을 한 거야"

'나인룸' 김희선과 김해숙이 첫 만남을 가졌다.

6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 1회에서는 을지해이(김희선 분)가 약국에서 장화사(김해숙 분)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약국으로 간 을지해이는 남성용 피임 밴드를 주문했다. 이어 들어온 장화사는 약사에게 수면제를 요구했다. 을지해이는 약사에게 "의사 처방 없는 임의 판매는 1년 이상의 징역이다"고 말했다.

이에 장화사는 을지해이의 말을 끊으며 "그만 니들 역사적인 밤에만 신경 쓰면 돼"라며 을지해이를 무시하고 밖으로 나갔다.

이후 을지해이는 연인 기유진을 만나기 위해 남산으로 향했고, 기유진의 차를 발견하고는 미소를 지었다. 을지해이는 차안에 있는 기유진을 불렀지만, 그는 반응이 없었다. 차안에서 기유진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특히 기유진의 옆에는 장화사가 쓰러져있고, 을지해이는 "대체 뭔 짓을 한 거야"라고 소리 쳤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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