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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강기영X김여진X정인선, 블랙 요원(?) 변신?

'내 뒤에 테리우스' 강기영 김여진 정인선이 블랙 요원(?)으로 변신했다.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측은 25일 KIS(Kingcastle Information System/킹캐슬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 고애린(정인선 분), 심은하(김여진 분), 김상렬(강기영 분)의 수상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애린, 심은하 김상렬 세 사람은 검정 정장과 이어피스를 착용한 채 수상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아파트 공원, 지하 주자창 등 킹캐슬아파트 곳곳에 포진, 긴장감과 동시에 비장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하지만 KIS의 또 다른 멤버 봉선미(정시아 분)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모은다.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KIS는 은밀하고 위대한(?) 비밀 작전으로 또 한 번 의리를 빛낸다"라며 "정보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민첩한 행동과 순발력으로 NIS(국정원)보다 쫄긴한 긴장감을 전해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 19, 20회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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