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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이승현, 26일 경찰조사 받는다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 이승현이 내일(26일) 경찰조사를 받는다.

이석철, 이승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강의 정지석 변호사는 25일 비즈엔터에 "이승현, 이석철 군은 기자회견 후 조금 진정된 상황이다.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제 조사를 받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남강 측은 지난 2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문영일 피디 등을 고소했다. 이에 경찰은 관련 조사를 시작했고, 26일 오후 2시 1차 고소인 조사가 이뤄지게 된다. 고소한 이석철, 이승현 군은 변호사와 함께 경찰 조사에 임한다.

한편, 이석철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영일 피디가 지속적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도 폭언과 함께 폭행을 묵살했다고 증언했다. 기자회견 후 김창환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지만, 이석철이 재차 반박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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