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Joy '얼큰한 여자들' 제공 )
김지민이 술로 인해 흑역사를 새로 쓴다.
25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얼큰한 여자들’에서는 주당 김지민의 흑역사가 펼쳐진다. 지난밤 화끈하게 달린 탓으로 집도 아닌 차 안에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전날 마신 술에 찌든 상태에서도 도도한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만큼은 놓치지 않으려는 귀여운 발버둥을 선보인다.
특히 차 안 곳곳을 채운 주당녀의 필수 아이템과 사무실 도착 5초 전 완벽하게 페이스오프하는 노련함까지 마치 내 모습 같은 싱크로율이 공감과 폭소를 동시에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주당 김지민의 드렁큰 라이프는 25일 오후 10시 50분 KBS Joy ‘얼큰한 여자들’ 첫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