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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김서형, 첫 스틸 공개…'압도적 비주얼'

(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제공    )
(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제공 )

‘SKY 캐슬’ 김서형의 첫 스틸 컷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11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에서 캐슬퀸들의 욕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탑급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은 김서형의 스틸 컷만으로도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주영은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극소수 사람들만 상대하는 입시 코디네이터다. 단순히 원한다고 고용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라, 서류와 면접을 통해 주영에게 ‘간택’ 되어야만 자녀 관리를 맡길 수 있을 정도다. 스틸컷에 담긴 주영의 반듯한 올백머리와 검은색 의상은 내신부터 수면 스타일까지 학생의 모든 것을 분석하고 관리하지만, 업무 외의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 그녀의 빈틈없는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혹은 이면에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는 도통 드러나지 않는다. 자녀 교육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SKY 캐슬 내 사모님들에게도 주영이 비밀스러운 존재인 이유이다.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주영이 한서진(염정아 분)의 딸 강예서(김혜윤 분)의 코디를 맡게 되면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더욱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최고의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은 SKY 캐슬을 거세게 흔들어놓을 핵심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김서형이 ‘캐슬퀸’ 4인방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를 만나 어떤 존재감을 떨칠지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KY 캐슬’은 ‘제3의 매력’ 후속으로 오는 11월 23일 JTBC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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