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나연은 5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ES or YES’ 쇼케이스에서 “일상에서 ‘답정너(답은 정해져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YES or YES’의 콘셉트가 ‘답정너’인 만큼, 멤버들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답정너’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나연은 “다른 사람들에게 ‘답정너’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어떤 ‘답정너’ 질문을 하고 싶냐고 묻자 “‘YES or YES’를 좋아해주실 건가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고, ‘YES’로 대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ES or YES’의 동명의 타이틀곡은 트와이스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에 답은 오직 ‘YES’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오늘)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