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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풍, 1년 넘게 준비한 첩보물→추리물 급 변경 이유는?

'라디오스타' 웹툰 작가 김풍이 1년 넘게 준비한 차기작을 보류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특집으로 소유진, 심진화, 홍경민, 김풍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풍은 차기작 준비만 1년 넘게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풍은 차기작으로 첩보물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국제 정세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어서 주요 설정까지 변경해야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풍은 "차기작을 잠시 접어두고 다음 작품으로 추리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풍은 셰프로 오인을 받을 정도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방송 수입이 웹툰 수입을 넘어 선지 오래"라고 밝혔고, '나 혼자 산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 작가 기안84와 경쟁을 언급하자 단호한 대답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풍은 비뇨기과와 관련된 얘기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그는 전립선염을 두 번이나 앓은 사실을 공개하고, 치료 과정에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풍의 차기작과 비뇨기과 트라우마 등 이야기는 오늘(2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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