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가 돌아왔다' 곽동연이 섬뜩 카리스마를 폭발 시킨다.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측은 18일 세호(곽동연 분)가 차가운 눈빛을 장착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교내에 소동이 벌어지자 이사장인 세호가 직접 진압에 나서는 장면. 선생님들과 학생, 학부모들 사이에 둘러싸인 세호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다가 이내 싸늘한 표정으로 돌변하는, 섬뜩한 카리스마를 표출했다. 과연 이사장인 세호가 직접 나서게 된 소동은 무엇일지, 세호는 소동을 잠재웠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수가 돌아왔다' 제작진은 "곽동연이 이전에 알고 있던 그 곽동연이 맞나 싶을 정도로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곽동연이 '복수돌'을 통해 새로운 악역캐릭터를 만들어낼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