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SBS ‘황후의 품격’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는 전국 가구 기준 21회 12.6%, 22회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이 기록한 11.4%, 14.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동시간대 역시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가 태황태후(박원숙 분)를 죽인 진범을 잡고자 황실로 다시 돌아온 가운데, 자신을 죽이려던 천우빈(최진혁 분)이 나왕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19회 4.0%, 20회 4.9%, KBS2 ‘죽어도 좋아’는 29회 2.0%, 30회 1.9%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