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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12시’ 청하 “아이오아이 멤버들, 신기할 정도로 매일 연락한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사진=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가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하는 최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인터뷰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매일 같이 연락한다. 정말 신기할 정도”라며 아이오아이 멤버들을 언급했다.

이날 청하는 “아무래도 요즘 시상식이 많지 않나. 멤버들끼리 ‘우리도 전에 거기 갔었는데’ ‘상 탔는데’ 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아이오아이 마지막 퇴근길 직캠 영상을 공유하면서 예전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 내가 ‘2018 마마(MAMA)’에서 춤춘 거를 보면서 ‘우리 언니 미쳤다’ 하면서 응원을 해주기도 했고, 특히 연정이는 본인(우주소녀)이 1월 8일에 컴백 하는데 카톡 프로필이 내 컴백 티저 사진이더라. 너무 감동받았다. ‘너도 티저 뜨면 내 카톡으로 해놓겠다’고 약속했다. 도연(위키미키)은 내가 ‘나노 도연’이라고 별명을 지어줄 만큼 내 영상을 나노 단위로 편집해서 보내준다. 최근에 공개된 ‘아이돌룸’ 예고편에서 내 프리스타일 댄스를 편집해서 보내더니 나보고 ‘평생 춤춰 달라고 하더라”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청하는 신곡 ‘벌써 12시’를 아이오아이 멤버들에게 들려줬냐는 질문에 “들려줬다. 처음 곡을 듣는 것도 나영과 들어서 들었다. 너무 떨린다고 하니까 나영이가 내 목소리랑 잘 어울린다고 빨리 보고 싶다고 해줬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청하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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