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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납치 당한 류덕환, 매서운 눈빛 김호정 '위기'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마저 위기에 봉착했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측은 3일 납치당한 한진우(류덕환 분)의 일촉즉발 위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치수의 병실로 병실로 납치된 한진우는 심상치 않은 상태를 금세 알아채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해결책을 찾아내려 고군분투한다. 절박함이 느껴지는 한진우의 눈빛은 녹록지 않은 전개를 예고한다. 이어 서늘한 미소를 짓는 서실장(김호정 분)의 의미심장한 표정도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날 방송되는 14회에서 한진우는 잃어버린 기억 속 혁전복지원과 현상필(김재원 분)에 얽힌 단서를 찾는 동시에 유전자 해킹을 통해 제조된 치명적인 바이러스라는 난제까지 해결해야 하는 위기 상황과 직면한다. 앞서 현상필이 유전자 해킹을 통한 생물무기 전문가임이 밝혀진 바 있어 이들의 과거 인연과 현재에서 마주하게 될 진실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지난 13회 동안 풀어온 작은 단서들이 모여 진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난다. 한진우가 아니면 불가능한 치밀한 전개가 압도적 몰입감으로 펼쳐질 것"이라며 "숨겨졌던 충격적 진실이 드디어 드러나게 된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의 퀴즈:리부트' 14회는 오늘(3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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