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벨'이 3%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TV 조선 특별기획 '바벨'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532%를 기록했다.
이날 거산가를 둘러싼 얽히고설킨 차우혁(박시후 분), 한정원(장희진 분), 신현숙(김해숙 분), 태민호(김지훈 분), 태유라(장신영 분), 태수호(송재희 분), 나영은(임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알토란'은 4.6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1위를 지켰고,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2.7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JTBC '요즘애들' 1.467%의 시청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