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학내일)
김지연(24)이 위핌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위핌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지연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지연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스크와 그 안에 숨겨진 끼와 잠재력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연은 “2019년 새해 좋은 회사를 만났다. 새로운 곳에서 첫 출발의 설렘을 안고 많은 분들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연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Mnet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김지연은 다양한 브랜드의 콜라보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지연이 전속 계약을 맺은 위핌 엔터테인먼트는 ‘하트시그널2’의 임현주가 소속된 회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