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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김가은, 손호준과 섬&쌈 케미 '웃음'

'눈이 부시게' 김가은이 손호준과의 섬과 쌈의 갈림길에서 웃음을 유발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영수(손호준 분)와 '섬쌈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과 재미를 주고 있는 현주(김가은 분). 현주가 영수에게 다시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도 반색하고 있다.

첫사랑이었던 영수를 안 좋아한다고 계속해서 부정하지만 의외의 츤데레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지고, 다시 가슴이 콩닥대는 등 평소 현주에게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반전 매력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안하고 방에 들어와 연 서랍 속 과거 학창시절 영수가 준 낡은 백 원짜리 쇠 반지를 보며 회상에 젖으며 손에 껴보다가 빠지지 않아 당황한 현주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영수와 어떤 섬을 선보이며 관계가 발전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극 중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는 김가은이 앞으로 남은 방송 동안 현주로서 얼마나 더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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