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이 '밥차'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3월부터 '시크릿' 촬영에 매진하고 있고, 매번 '밥차'를 운영하며 스태프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그는 삼계탕에 이어 다양한 건강식으로 스태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시크릿'은 소방대원들의 구조 현장을 재연하기 때문에 촬영 자체가 힘들다. 더운 날씨도 야외 촬영을 하는 스태프들에게는 고역이다. 누구보다도 이런 점을 잘 아는 박해진은 수시로 스태프들을 위한 '밥차'를 생각하고 있다.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다. 복잡하고 피곤한 생활 속에 늘 '힐링'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진한 감동과 인간애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한편, '시크릿'은 7월말 촬영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9부까지 제작 완료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