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몽니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색다른 무대를 연출한다.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몽니가 오늘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새로운 100년을 노래하다’ 편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의 100년, 희로애락으로 점철된 역사와 관련된 노래를 재해석한다.
몽니 측은 “몽니 특유의 록킹한 밴드 사운드와 김신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준비했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몽니는 오는 8월 3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리는 ‘한 여름 밤의 Dream pop 2019’ 공연을 준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