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가 이번 주는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경기도 판교로 입성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첨단 산업 단지가 있는 경기도 판교로 떠나 게임 산업의 메카이자 굴지의 기업들이 가득한 곳에서 다양한 자기님들 만나기에 나섰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길을 가다가 만난 자기님은 바로 최현석 셰프 닮은꼴인 게임회사 팀장님. 프리하게 출근하는 모습을 풍기며 자율 출근제의 장점에 대해 입장을 밝히던 팀장님은 본인이 담당하는 게임 관련해 가장 기분 좋았던 댓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도 방송을 본 자기님들이 댓글로 달아 주길 바라는 내용을 솔직히 밝히며 공감대를 드러냈다.
한편 대화를 나누다 갑작스럽게 유재석이 예고도 없이 팀장님 뺨을 때렸다. 다들 놀랐지만 이는 모기를 잡기 위해서였고 실제로 모기를 잡아 놀라움을 더했다.
게임회사 팀장님은 유 퀴즈 문제로 '전설 속 동물을' 골랐고 정답 '유니콘'을 맞춰 100만원을 획득했다. 이 팀장님은 듣고 싶은 노래로 청하의 롤러코스터를 꼽았다. 이유는 롤러코스터가 인생의 굴곡과 같다고 말하며 롤러코스터를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