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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손우혁, 김혜선이 보낸 킬러와 엘리베이터 동승…죽음 위기

(사진=SBS '수상한장모' 방송화면)
(사진=SBS '수상한장모' 방송화면)

'수상한 장모'가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손우혁의 목숨이 위험해졌다.

24일 방송된 SBS 아침연속극 '수상한 장모'에서는 비밀을 폭로하려는 안만수(손우혁)와 그의 입을 막으려는 왕수진(김혜선)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날 안만수는 제니(신다은)를 만나 지화자(윤복인)가 찾고 있는 딸 경아가 누군지 말해주려 했다. 하지만 그때 왕수진이 나타나 안만수는 제니에게 미국 출장을 다녀오면 이야기해주겠다고 했다.

왕수진의 출국 소식을 접한 오은석(박진우)은 그가 도망가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며 왕수진과 안만수의 친자 확인을 서둘렀다. 이동주(김정현)는 최연호 차에서 내리는 왕수진의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를 확보해, 강치수와 최연호 그리고 왕혜선의 관계를 파헤치는데 집중했다.

강치수는 제이그룹의 세무조사를 진행했고, 오다진(고인범) 일가를 위기에 빠트리려 했다. 왕수진은 킬러를 고용해 자신이 흑장미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는 안만수를 죽이려 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안만수는 킬러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수상한 장모' 후속으로는 심이영, 서도영이 출연하는 '맛 좀 보실래요'가 오는 11월 11일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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