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목포 호떡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이 목포 호떡의 달인을 찾는다.

28일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국민 간식 호떡 하나로 전국적으로 소문난 전라남도 목포의 분식집을 찾는다.

이곳은 길거리 작은 호떡 포장마차에서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30여 년 동안 2대 째 한결같은 정성과 맛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집이다. '생활의 달인'은 이곳에서 호떡을 만드는 달인은 김남석, 허진희 달인을 만난다.

평범한 호떡에 뭐 그리 대단한 비법이 있을까 싶지만 이곳 호떡에는 달인만의 숨은 비법이 있다. 직접 만드는 반죽 안에 달인만의 특별한 재료를 넣어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또 호떡 소도 달인이 직접 만들어 달콤하면서도 물리지 않아 쫀득한 반죽과 함께 찰떡궁합을 이룬다. 이 호떡을 맛보기 위해 가게 오픈 전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 있는 일은 늘 있는 일이라고 한다.

과연 줄 서서 먹는 달인표 호떡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생활의 달인'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