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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X공효진, '까불이' 실마리 잡았다…검거로 이어질까

▲'동백꽃 필 무렵' 용식(강하늘)과 동백(공효진)(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동백꽃 필 무렵' 용식(강하늘)과 동백(공효진)(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과 강하늘이 '까불이'를 검거할 수 있을까.

6일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은 용식(강하늘)이 근무하는 옹산 파출소를 찾은 동백(공효진)의 심각한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옹산 파출소에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동백과 용식은 컴퓨터 화면 속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에는 놀람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다. 이들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선 방송에서 용식은 매번 동백(공효진)을 조심시켜야 하는 자신의 모습에 기가 찼다. 늘 조심해야 하는 건 피해자라는 사실에 분통이 터졌고, 자신이 하루빨리 연쇄살인마 까불이를 잡아버리겠다며 불타오르는 투지를 다졌다.

6일 방송에서 동식은 용식의 다급한 전화 한 통을 받는다. “범인이 찍혔다고요”라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고, 이를 통해 용의주도했던 까불이에 대한 실마리를 드디어 찾았음을 예측할 수 있다. 그들이 모니터 너머로 보고 있는 것이 정말 그 단서일지, 과연 까불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은 “용식이 까불이 검거에 한 발짝 가까워질 단서를 발견한다”고 예고했다. “동백과 용식이 무엇을 봤을지, 그리고 동백의 얼굴에 복합적인 감정이 서려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동백꽃 필 무렵’ 29~30화는 6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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