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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방송인 박종진,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박민 양…연극영화과 입시에 대한 모든 것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에 방송인 박종진의 가족이 출연,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고2 박민 양의 고민에 전문가들이 발 벗고 나선다.

6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현재 서울예술대학교에 재직 중인 이유리 교수가 출연, 30년 넘는 입시, 현장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박민 양은 언니 오빠들의 입시와 달리 자신의 입시에는 시큰둥한 아빠의 모습에 큰 불만을 토로한다. 박민 양은 “아빠가 처음부터 무관심했던 것은 아니다. 좋고 싫음이 분명한 자신의 성향에 아빠가 손을 놓게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종진은 “막내딸을 포기했다고 할 수는 없는 게 돈을 가장 많이 쓴 애가 민이다”라고 말했다.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공부가 머니?'(사진제공=MBC)
자신의 입시 문제를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줬으면 하는 딸의 바람과 예체능 분야는 잘 모르겠다는 이유로 학과보다는 대학 인지도에 집중하는 아빠 사이에서 새롭게 전문가로 참여한 이유리 교수는 예체능 계열 입시 준비로 막막해하는 박종진 가족에게 현직 대학교수로서 섬세하고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연극영화과의 입시전형 대비부터 앞으로 뮤지컬 배우로 잘 성장해 나가기 위한 현실적인 노하우까지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입시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급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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