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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 조엘라, '신혼여행 특훈 효과' 봤다...'보이스퀸' 조 2위 통과

▲보이스퀸 조엘라(사진=MBN '보이스퀸'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퀸 조엘라(사진=MBN '보이스퀸' 방송화면 캡처)

'난감하네'의 원곡자 국악인 조엘라가 '보이스퀸'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M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은 '2라운드 탑 3 생존 배틀'로 꾸며졌다. 5명 중 단 3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배틀에서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첫 방송 때 결혼식을 마치고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출연한 조엘라는 "(신혼여행은) 전혀 안 좋았다. 방에서 연습하고 그래서 사실 신혼여행을 다시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청석에 앉아있던 조엘라의 남편도 "신혼여행이 아니고 해외 전지훈련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엘라는 가수 나훈아의 '어매'를 열창했고 한이 서린 목소리로 무대를 채운 조엘라는 ‘변신의 귀재’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신혼여행에 가서도 맹연습을 한 만큼 75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조엘라는 와일드카드로 생존한 장한이의 놀라운 반전 드라마로 조 2위에 올랐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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