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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덕유산 휴게소서 장수 사과피자ㆍ한우사태국밥…로컬 푸드 살리기

▲'맛남의 광장' 장수 덕유산 휴게소(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맛남의 광장' 장수 덕유산 휴게소(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덕유산 휴게소에서 장수사과피자와 장수한우사태국밥을 만들어 판매했다.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장수의 로컬푸드 알리기에 나선 백종원과 '맛남의 광장'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장수 특산물 사과와 한우로 사과피자, 한우사태국밥을 만들었다.

첫 번째 요리는 콜라겐이 있어 쫄깃한 사태를 활용한 한우사태국밥이었다.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덕유산 휴게소에 도착해 전날 만든 장수한우사태국밥을 맛봤다. 모두 맛있게 한그릇을 비워냈다.

사과피자는 또띠아에 사과잼을 바른 뒤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와 고르곤졸라치즈를 올려 렌지에 3분을 데우는 간단한 요리였다.

사과 요리를 위해 백종원 김희철 동준 세형은 각자 사과깎기 꼭지 뜯기 사과다지기를 분업해 빠르게 사과 손질을 해냈다. 특히 동준은 세형에게 계량스푼을 이용해 사과꼭지를 뜯어내는 방법을 알려줬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판매한 못난이 감자 30톤의 소식을 전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대형 마트에서 기획전을 열어 못난이 감자를 판매했고, 이틀 만에 완판된 것으로 밝혀졌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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