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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문명진, 교통사고 당한 후 창피해서 피 흘리며 도망갔다

▲'해피투게더4' 문명진(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4' 문명진(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4' 가수 문명진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창피해서 피를 흘리며 도망간 사연을 공개했다.

문명진은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 출연해 소심한 성격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아무 말 못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문명진은 "주차장에서 급하게 나오던 차량과 부딪혀서 보닛 위로 올라갈 정도였다"라며 "가해차량 운전자가 괜찮냐고 하는데 소심한 마음에 피를 흘리면서 도망을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순간에 고통보다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오히려 더 힘들었다. 다행히도 큰게 다치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문명진은 또 '해피투게더' 덕분에 운영중인 중식당이 대박이 났다고 했다. 문명진은 "지난 '해투4' 출연 당시 문을 닫을까 고민 중이던 중식당이 대박이 났다"라며 "웨이팅도 생기고, 수익이 늘어났다"라고 말했다.

문명진은 유재석에게 "유산슬이라는 활동명 대신 유린기로 해주셨으면 어땠을까"라며 "저희 중식당 메뉴에 유산슬이 없다"라고 웃음을 줬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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