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의 부장들' 라이브채팅(사진제공=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17일 영화 '남산의 부장들' 라이브채팅을 진행해 관객들과 주연 배우인 이병헌, 곽도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LIVE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완, 수원)에서 라이브채팅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들은 상영관 입장 시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 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오픈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샵(#), 다음앱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롯데시네마‘라이브채팅’은 영화의 주연 배우와 관객들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현장을 찾은 관객뿐만 아니라, 라이브채팅을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관객들 역시 채팅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마련한다.
'남산의 부장들' 라이브채팅 예매는 3일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 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월 중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