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효준(사진 = 휴맵컨텐츠)
강효준은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 한마디를 못해서’를 발매한다.
‘그 한마디를 못해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애절함이 돋보이는 90년대식 감성 발라드곡으로,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날로그 사운드의 악기를 더해 그리운 마음을 배가시켰다. 또한 강효준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신곡을 비롯해 앨범 커버와 영상까지 레트로한 무드로 연출해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수성을 표현했다.
강효준은 자신의 음악 스타일에 대해 “자화상과 같다”라면서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오고,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자화상’같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강효준(사진 = 휴맵컨텐츠)
이후 지난해 9월 싱글 ‘너는 꽃을 피웠지’를 발표하며 전격 데뷔해 새로운 ‘고막 남친’의 탄생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