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랑18세(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낭랑18세가 3연승에 성공했다. '심마니'의 정체는 밴드 아이즈의 보컬 지후였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낭랑18세와 심마니의 119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심마니는 신해철의 'Here I Stand For You'를 선곡해 감탄을 아낄 수 없는 놀라운 고음을 자랑했다. 낭랑18세는 77대 22로 심마니를 꺾고, 3연승에 성공하며 119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아이즈 보컬 지후(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심마니' 지후는 2라운드에서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열창했다. 2라운드 상대 쥐돌이 정체는 더넛츠의 보컬 정이한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탑골공원'과 맞붙었다. 3라운드에서 '심마니' 지후는 시아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을 불렀다. 심마니에게 패한 '탑골공원'의 정체는 태사자 김영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