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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도쿄올림픽 축구 예선 대한민국 vs 요르단 생중계로 지연 편성

▲JTBC '뭉쳐야 찬다' 포스터(사진제공=JTBC)
▲JTBC '뭉쳐야 찬다' 포스터(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가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인 대한민국 대 요르단 생중계로 지연 방송된다.

JTBC는 19일 오후 7시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요르단 8강 경기 생중계를 편성했다. 요르단전으로 인해 JTBC '뉴스룸'은 평소보다 2시간 앞당긴 오후 6시에 방송됐으며, '뭉쳐야 찬다'는 20분 지연돼 오후 9시 20분부터 전파를 탄다.

U-23 대한민국 대표팀은 C조 조별예선에서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을 이기고 조 1위로 8강에 선착했다. 요르단은 D조 2위다. 대표팀은 요르단과 대결에서 6전 3승 3무를 기록했지만, 2016년 이후 대결한 적이 없다.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야 세계 최초 올림픽 9회 연속 진출 기록을 세울 수 있다.

김학범호는 매 조별리그 경기에서 5명 이상 로테이션해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모든 선수가 스타팅멤버로 볼 수 있어 작전 활용 폭도 넓다. 김 감독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후 매 경기를 결승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선수들 모두 경기를 치르면서 더 발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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