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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별,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 개최...'감성으로 채운 포근한 밤'

▲박새별(사진=안테나)
▲박새별(사진=안테나)
박새별이 7년 만에 개최하는 시리즈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21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박새별은 2월 22~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3집 발매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을 개최한다.

'한 겨울 밤의 별'은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하는 공연이자, '한 가을 밤의 별 2013' 콘서트 이후 7년 만에 개최하는 시리즈 공연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벌써부터 긴 활동 공백기 동안 단독 콘서트를 염원해왔던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박새별의 발라드 작품집 'Ballades Op. 3'은 지난해 10월 발매되어 큰 사랑을 받은 앨범이다. 당시 6년이라는 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선보인 신보이자, 사랑과 이별, 삶을 다룬 세 가지 테마들이 앨범 트랙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큰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한 겨울 밤의 별'은 발라드 작품집 'Ballades Op. 3'의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라는 점에서 선물과도 같은 공연이 될 전망. 박새별의 보석과 같은 목소리는 물론, 그간 시리즈 공연을 함께한 밴드와 다시 뭉쳐 선보이는 '풀 밴드'의 합을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안테나는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모시는 만큼, '한 겨울 밤의 별'은 팬분들과 따스하고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새별의 '한 겨울 밤의 별' 티켓은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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