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형 SBS 아나운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궁금한 이야기 Y' 박선영 아나운서에 이은 새로운 스토리텔러로 확정됐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31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 말미에 등장해, 다음 주부터 새로운 스토리텔러로 나선다고 밝혔다.
'궁금한 이야기 Y'는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뉴스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사실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궁금한 이야기Y' 측은 "시사 이슈 취재물부터 휴먼 다큐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가 필요했다"면서 "김민형 아나운서는 SBS 8 뉴스를 진행하며 검증된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도 보여준 바 있어 '궁금한 이야기 Y'의 스토리텔러로 적임자"라고 밝혔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3월 부터는 SBS 8뉴스의 주말 앵커를 맡고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궁금한 이야기Y'는 오는 2월 7일 처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