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의 부장들' 곽도원, 이성민, 이병헌, 이희준(비즈엔터DB)
1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4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남산의 부장들' 주역들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남산의 부장들'(사진제공=쇼박스)
박통 역의 이성민은 "'남산의 부장들' 400만, 임자들 감사합니다"라고 명대사를 활용한 인증 사진을, 박용각 역의 곽도원은 '남산의 부장들' 연하장을 활용해 "400만! 올 한해 다들 건강하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 곽상천 역의 이희준은 "400만.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진심 어린 감사인사를 전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에 쏟아지는 호응을 폭발적인 박스오피스 스코어로 입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