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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불암, 정체는 '천의 목소리' 장광

▲장광(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장광(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최불암의 정체는 43년차 배우 겸 성우 장광이었다.

장광은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쓰고 있던 '최불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2라운드 솔로곡 대결에서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선택한 장광은 중후한 목소리로 객석을 사로잡았지만, '떡국'에게 아쉽게 66대 33으로 패배했다.

가면을 벗은 장광은 "2라운드 진출은 전혀 예상 못했다. 박자 맞추는 것이 어렵다"라며 "가면을 쓰니 용기가 났지만 그래도 노래 부르는 것이 어려웠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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