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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레이프(rape) 환자 치료→성폭행범 체포 일조

▲'레이프(rape) 환자'를 치료한 소주연(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레이프(rape) 환자'를 치료한 소주연(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과 김민재가 '레이프(rape) 환자'를 구하고, 성폭행범까지 잡았다.

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버스 전복 사고 근처에서 발견된 여자 환자를 구하는 윤아름(소주연)과 박은탁(김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 전복 사고로 돌담병원 응급실이 정신 없는 가운데, 박은탁은 오명심(진경)과 윤아름을 불렀다. 그는 "버스 사고 근처에서 발견된 환자라는데 그냥 환자가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온몸에 폭행 흔적이 있고 옷이 찢겨진 환자를 본 윤아름은 "경찰부터 부르자. 레이프 환자(성폭력 피해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응급의학과 윤아름이 성폭력 피해자를 담당했다. 그는 성폭력 증거 채취 응급 키트를 사용해 증거를 채취했고, 병원을 찾은 경찰에게 증거를 넘겼다. 경찰은 피해자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이 있다며 시간을 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경찰이 아닌 성폭행범이었다. 이를 알아챈 박은탁은 곧바로 윤아름을 찾아나섰다. 윤아름은 기지를 발휘해 범인을 공격해 위기에서 모면했고 박은탁은 그런 범인을 향해 날라차기를 했다. 박은탁은 윤아름에게 "용감한 건 좋은데 무모한 건 안된다"라고 걱정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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