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결백(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에 결백, 콰이어트 플레이스2, 작은 아씨들, 기생충, 사냥의 시간, 해치지않아, 파퍼씨네 펭귄들, 굿 라이어 등이 소개된다.
8일 방송되는 KBS2'영화가 좋다' 신작 업데이트에는 '결백'과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나온다.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의 '결백'은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딸이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3월 5일 개봉 예정.
▲'영화가 좋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사진제공=KBS 2TV)
에밀리 블런트, 킬리언 머피, 노아 주프 주연의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린 두 번째 이야기다. 3월 개봉 예정.
▲'영화가 좋다' 작은아씨들(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작은 아씨들'이다.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이 출연하며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다.
▲'영화가 좋다' 기생충(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2020 아케데미상 기획-‘기생충’이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기 전 방영되는 특집으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노미네이트가 갖는 의미와 수상 가능성을 예측한다.
▲'영화가 좋다' 사냥의시간(사진제공=KBS 2TV)
'아찔한 인터뷰'는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주연의 '사냥의 시간'이다.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하는 네 명의 친구들과
그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영화가 좋다' 해치지않아(사진제공=KBS 2TV)
'1+1'은 '해치지않아'와 '파퍼씨네 펭귄들'이다.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가 출연하며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코미디이다.
▲'영화가 좋다' 파퍼씨네펭귄들(사진제공=KBS 2TV)
짐 캐리, 칼라 구기노, 안젤라 랜즈베리 주연의 '파퍼씨네 펭귄들'은 성공한 사업가로 가족을 등한시한 남자가 돌아가신 아버지 유산으로 남극 펭귄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영화가 좋다' 굿라이어(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헬렌 미렌, 이안 맥켈런 주연의 '굿 라이어'이다. 부유한 미망인에게 접근한 베테랑 사기꾼 사이에 얽힌 평생을 공들인 완벽한 거짓말을 그린 품격있는 스릴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