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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ㆍ배순탁 음악작가 '조지 6세'의 '킹스 스피치'ㆍ'그린 북' 분석…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예측

▲'방구석 1열'(사진제공=JTBC)
▲'방구석 1열'(사진제공=JTBC)
변영주 감독과 배순탁 음악작가, 민규동 감독 등 ‘방구석1열’ 출연진이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의 수상을 전망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아카데미 시상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011년 작품상을 비롯 4관왕을 했던 ‘킹스 스피치’와 2019년 작품상을 비롯 3관왕을 했던 ‘그린 북’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10일(한국 시간 기준) 열리는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 각본상, 미술상 등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상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변영주 감독, 민규동 감독, 주성철 기자를 비롯한 ‘방구석 1열’의 출연진이 작품상 예측에 나선다.

‘기생충’, ‘조커’, ‘아이리시 맨’, ‘작은 아씨들’, ‘결혼 이야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쟁쟁한 경쟁작 중 출연진이 작품상으로 예측한 작품이 서로 엇갈려 눈길을 끌었다.

변영주 감독은 후보에 오른 ‘기생충’에 대해 “수상 결과를 떠나, 작품상 후보마다 뮤지컬과 다름없는 오마주 무대가 꾸며지는데 ‘기생충’이 무대에 오른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겐 이미 축제나 다름 없다”라고 언급해 다가오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의의를 더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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