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세 나이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올해 94세 나이의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 충청남도 예산군 편에 현숙, 김다나, 박상철, 김국환, 진해성 등이 초대가수로 나섰다.
9일 KBS1 '전국노래자랑'은 충청남도 예산군 편이 방송됐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가수 현숙, 김다나, 박상철, 김국환, 진해성 등이 출연했다.

▲현숙(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 녹화는 지난해 12월 17일 예산군 예산읍에 위치한 윤봉길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끼와 열정 넘치는 예산군민들이 녹화장을 찾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처음 방송돼 40년 동안 변함없이 일요일을 지켜 온 전 국민의 프로그램으로,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