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토란' 조엘라(사진제공=MBN)
조엘라는 9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 나와 생기 가득 '봄나물 밥상'을 배웠다.
결혼식 직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보이스퀸'에 출연한 조엘라는 "결혼 5시간 만에 보이스퀸에 나갔다"라며 "신혼이지만 아직 요리를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조엘라는 "전라도 출신이라 온갖 산해진미를 먹어봤지만 요리실력은 부족하다. 오히려 신랑이 더 잘한다. 지금은 신랑에게 미뤄두고 있는데 '알토란'에서 비법을 잘 배워서 저녁밥을 맛있게 해주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조엘라는 임성근 요리연구가로부터 '봄동겉절이'와 '봄동물김치'을 배웠고 김하진 요리연구가로부터 '달래장'과 '달래오이무침' 비법을 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