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의 밥상(사진제공=KBS1)
27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0분 방송예정이었던 '한국인의 밥상'이 결방하고 특별생방송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가 편성됐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재난재해 주관방송사 KBS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재난방송을 편성했다.
한편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