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케이(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식케이는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 ‘2020 F/W 패션위크’ 오프화이트 ‘Slightly Off(슬라이틀리 오프)’ 컬렉션 우먼쇼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 1월 오프화이트 대표이자 ’스트리트웨어 킹‘으로 불리는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러브콜을 받고 오프화이트 ’TORNADO WARNING(토네이도 워닝)‘ 컬렉션 런웨이 무대에 섰던 식케이는 다시 한번 그의 러브콜을 받고 오프화이트 패션쇼 셀럽으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식케이를 비롯해 제시카, 엄정화 등도 참여해 이목을 모았으며, 식케이는 ‘패션계 핫셀럽’답게 스타일리시한 옷차림과 남다른 스웨그로 현지 패션 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이끌어냈다.
식케이는 앞서 한국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국내외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버질 아블로와의 꾸준한 인연으로 오프화이트 패션쇼 셀럽으로 활약하며 ‘글로벌 트렌드세터’로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