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처(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시그니처는 지난 1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Nun Nu Nan Na)’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4일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예 그룹으로 데뷔한 시그니처는 타이틀곡 ‘눈누난나’로 영크러시 매력과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뮤직비디오 역시 누적 조회수 총 600만 뷰를 돌파하며 가요계 유망주로 떠올랐다.
통통 튀는 에너지는 물론 완성형 비주얼로 대중을 매료시킨 시그니처는 음악 방송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라디오에 출연하며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시그니처(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2020년 첫 번째로 탄생한 걸그룹인만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인정받고 대중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시그니처. 앞으로 어떤 행보를 그려나가며 K-POP의 시그니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친 시그니처는 다양한 콘텐츠 및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