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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아드' 일본 '셜록'ㆍ대만 '헬로 어게인' 신규 진입…'첫사랑의 멜로디' 등 중드 아성 도전

▲일본드라마 '셜록'(채널W 홈페이지)
▲일본드라마 '셜록'(채널W 홈페이지)

웨이브 아시아 드라마(웨이브 아드) 차트에 일본, 대만 드라마가 신규 진입하며 중국 드라마의 인기에 도전하고 있다.

웨이브는 10일 '3월 첫째 주 아시아 드라마 주간랭킹'을 발표했다. '진정령'과 '의천도룡기 2019'가 상위권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가운데 9~10위에 일본, 대만 드라마가 신규 진입했다.

9위에 오른 신작 '셜록'은 현재의 도쿄를 무대로, 프리랜서 범죄 컨설턴트와 정신과 의사가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가는 미스터리 일본 드라마다. 작년 12월 후지TV에서 방영되었으며 웨이브에는 11부작 전편 공개됐다.

10위에 오른 '헬로, 어게인! (니유념대학마)'은 같은 학교에 다니던 남녀가 10년 후 우연히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대만 청춘물이다.

▲웨이브 아시아 드라마 주간 랭킹 톱10(웨이브)
▲웨이브 아시아 드라마 주간 랭킹 톱10(웨이브)

일본과 대만 드라마 작품이 9, 10위에 나란히 신규 진입하며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의 작품들이 웨이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밖에 지난 주 신규 업데이트 된 중국 드라마 '유창적미호시광'은 3위로 진입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높은 순위 상승을 보여줬던 '첫사랑의 멜로디'와 '결애: 천년의 사랑'은 각각 7, 8위로 내려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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