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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ㆍ김수찬ㆍ장민호 '미스트롯' 송가인ㆍ지원이 '노래가좋아' 조명섭까지 '트로트 대세' 한자리에

▲'가요무대' 지원이(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지원이(사진제공=KBS1)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장민호, 김수찬을 비롯해 '미스트롯' 송가인과 지원이, '노래가 좋아' 조명섭까지 트로트 신인들이 '가요무대'에 떴다.

▲'가요무대' 임영웅(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임영웅(사진제공=KBS1)
임영웅, 장민호, 김수찬, 송가인, 지원이, 조명섭은 23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스페셜2에 출연했다.

임영웅은 손인호의 '나는 울었네', 송가인은 이해연의 '단장의 미아리고개', 조명섭은 현인의 '신라의 달밤', 김수찬은 편승엽의 '찬찬찬', 지원이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 장민호는 나훈아의 '갈무리'를 열창했다.

▲'가요무대' 송가인(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송가인(사진제공=KBS1)
김동진 아나운서는 "가요무대가 35년의 역사를 쌓아오면서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다"라며 "신인 가수들도 떨리는 가슴을 않고 가요무대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 받으며 지금은 가요계의 앞서가는 신인들로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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