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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닭꼬치 달인, 10년 노력 담긴 소스 레시피 공개

▲수원 닭꼬치 달인(사진제공=SBS)
▲수원 닭꼬치 달인(사진제공=SBS)

수원 닭꼬치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3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매콤 달콤한 향으로 식욕을 자극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간식인 닭꼬치의 달인을 찾아나선다.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항상 마감시간 전에 재료가 소진된다는 닭꼬치의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수원 아주대 앞 작은 가게다. 노릇노릇 불향을 가득 입힌 닭꼬치가 쉴 새 없이 구워지며 행인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이원관(49, 경력 10년) 달인의 닭꼬치는 다른 집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자꾸 생각나는 감칠맛의 핵심인 소스도 수제로 만들며 특별한 풍미를 더한다.

달인은 10년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레시피인 만큼 공개를 주저했지만, 고민 끝에 주방에서 비밀의 육수를 꺼내와 그 비법을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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