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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막국수 달인, 메밀면의 식감을 살리는 반죽

▲강서 막국수 달인(사진제공=SBS)
▲강서 막국수 달인(사진제공=SBS)

강서 막국수 달인을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이 만났다.

3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잠행단이 서울 강서구의 오래된 막국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원한 동치미 육수와 식감이 살아있는 메밀면. 25년 동안 한 번도 변하지 않은 조리법이 그 세월을 증명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육수와 면을 준비한다는 송정근 달인은 오직 메밀만을 이용해 면을 만든다.

달인은 면의 식감을 살리는 본인만의 반죽 비법이 있다고 밝혔다. 또, 동치미를 우려 만드는 육수에도 달인만의 비법이 담겨 있다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는 막국수에 숨겨진 달인만의 비법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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