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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쑥떡 사망 사건' 다음 주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

▲'그것이 알고 싶다'(사진제공=SBS)
▲'그것이 알고 싶다'(사진제공=SBS)
'마산 쑥떡 사망 사건'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뤄진다.

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마산 쑥떡 사망 사건'을 다룬 '두 번째 가족, 그리고 58억'을 예고했다.

'마산 쑥떡 사망 사건'은 지난 2017년 9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한 주점에서 떡을 먹고 사망한 한 여인의 이야기다.

예고에서 사망한 여인의 딸은 "어머니 보험이 이렇게 돼 있고 수령인이 다 그(엄마 친구)쪽으로 돼 있다"라고 말했다.

사망한 여인으로 가입된 보험은 20여 건으로 총 보험금은 58억 원이었다.

보험사 관계자는 "계약자는 어머니 친구분이고 수익자도 어머니 친구분으로 되어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엄마는 사망 1년 전, 수익자의 가족이 되어 있었다.

딸은 "엄마가 어떤 마음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억울하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울먹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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